당산철교 12월초 재개통

당산철교 12월초 재개통

입력 1999-10-14 00:00
수정 199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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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7년 1월 안전문제로 철거에 들어갔던 당산철교가 공사착공 3년만인 12월 초에 재개통된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13일 지하철 2호선 당산역과 합정역을 잇는 당산철교의 전동차 운행을 당초 계획보다 20여일 앞당겨 11월중 시운전을 거친뒤 12월 초순쯤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와함께 9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로 예고됐던 합정역 운행중단을공사일정 조정에 따라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총연장 1,360m의 당산철교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는현재 공정 97%로 재가설공사가 끝나 정리단계에 있다.

당산철교 보수·보강공사에는 모두 9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리히터규모 진도 5.5의 강진에도 견딜수 있는 내진구조를 갖추는 등 1등급 교량으로탈바꿈하게 됐다.

또한 운행중인 전동차에 교량상태 등을 자동으로 통보해주는 자동계측시스템이 설치됐고 점검로 및 환기시설도 새로 만들어 수시점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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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1999-10-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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