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5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연방기금 금리를 현 수준인 5.25%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그러나통화정책기조를 현행 ‘중립’에서 ‘긴축’으로 전환,올해 두번 남아 있는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다.
FRB는 이날 성명에서 “통화정책기조의 전환이 가까운 장래에 (금리인상)조치가 뒤따를 것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그러나 수요증가의속도가 공급증가 속도를 계속 앞지르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이같은 추측을 뒷받침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
FRB는 이날 성명에서 “통화정책기조의 전환이 가까운 장래에 (금리인상)조치가 뒤따를 것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그러나 수요증가의속도가 공급증가 속도를 계속 앞지르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이같은 추측을 뒷받침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
1999-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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