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대륙성 고기압이 3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3∼4일간 ‘반짝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시베리아쪽에 머물며 우리나라에 가을과 겨울 추위를 가져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빠른 속도로 확장하면서 오는 6∼7일까지 쌀쌀한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10∼12도,낮 최고기온은 22∼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대관령 등 강원도 산간지역은 아침 기온이 3∼5도까지 떨어질 것 같다.
기상청은 “이번 대륙성 고기압대는 세력이 강하고 확장 속도도 빠른 것이특징”이라면서 “내륙 산간지방에는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아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올해 대륙성 고기압이 평년보다 5∼10일 가량 늦게 남하했으나 이제부터는 늦더위는 물러가고 본격적인가을철이 시작된다”면서 “6일 이후 평년 기온을 약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달 하순부터 쌀쌀해지겠다”고 내다봤다.
조현석기자 hyun68@
기상청은 3일 “시베리아쪽에 머물며 우리나라에 가을과 겨울 추위를 가져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빠른 속도로 확장하면서 오는 6∼7일까지 쌀쌀한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10∼12도,낮 최고기온은 22∼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대관령 등 강원도 산간지역은 아침 기온이 3∼5도까지 떨어질 것 같다.
기상청은 “이번 대륙성 고기압대는 세력이 강하고 확장 속도도 빠른 것이특징”이라면서 “내륙 산간지방에는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아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올해 대륙성 고기압이 평년보다 5∼10일 가량 늦게 남하했으나 이제부터는 늦더위는 물러가고 본격적인가을철이 시작된다”면서 “6일 이후 평년 기온을 약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달 하순부터 쌀쌀해지겠다”고 내다봤다.
조현석기자 hyun68@
1999-10-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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