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 윤락 관광’을 시킨 윤락업소주인과 이를 알선한 택시기사와 관광사 직원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과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윤락가인 성북구 하월곡동 윤락가 속칭 ‘미아리 텍사스’ 등에서 ‘외국인 상대 윤락행위’를 집중단속을 한 결과,모두 77명을 붙잡아 윤락업소 주인 안순영씨(44) 등 22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16명을 즉심에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와함께 단속 당시 업소에 있던 일본인 관광객 무라야마씨(43·도쿄 지바현 거주) 등 14명을 숙소로 돌려보냈다.
안씨 등은 이 일대에서 불법으로 윤락업소를 차려놓고 관광회사 직원과 호텔종업원,택시기사 등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등 외국인들을 소개받았으며 이들에게 윤락을 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시가 4만원짜리 국산양주를50만원에 팔고 30만∼40만원의 화대를 받는 등 외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씌워수입의 절반을 알선업자들에게 소개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안씨 등의 업소에서는 14∼18세 가출 여중생 등 미성년자 10여명을 합숙시키며 윤락을 시켜왔다.
경찰은 이들 업소에서 일본 돈 32만5,000엔(한화 320만원)과 카드매출전표2,000장을 압수하는 한편 매출 장부를 근거로 일본인 단체 관광객에게 윤락을 알선한 4개 여행사 직원과 6개 특급호텔 직원,택시기사들에 대해 수사중이다.
조현석기자 hyun68@
서울경찰청 형사과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윤락가인 성북구 하월곡동 윤락가 속칭 ‘미아리 텍사스’ 등에서 ‘외국인 상대 윤락행위’를 집중단속을 한 결과,모두 77명을 붙잡아 윤락업소 주인 안순영씨(44) 등 22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9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16명을 즉심에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와함께 단속 당시 업소에 있던 일본인 관광객 무라야마씨(43·도쿄 지바현 거주) 등 14명을 숙소로 돌려보냈다.
안씨 등은 이 일대에서 불법으로 윤락업소를 차려놓고 관광회사 직원과 호텔종업원,택시기사 등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등 외국인들을 소개받았으며 이들에게 윤락을 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시가 4만원짜리 국산양주를50만원에 팔고 30만∼40만원의 화대를 받는 등 외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씌워수입의 절반을 알선업자들에게 소개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안씨 등의 업소에서는 14∼18세 가출 여중생 등 미성년자 10여명을 합숙시키며 윤락을 시켜왔다.
경찰은 이들 업소에서 일본 돈 32만5,000엔(한화 320만원)과 카드매출전표2,000장을 압수하는 한편 매출 장부를 근거로 일본인 단체 관광객에게 윤락을 알선한 4개 여행사 직원과 6개 특급호텔 직원,택시기사들에 대해 수사중이다.
조현석기자 hyun68@
1999-09-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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