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땅을 떠나 영주 귀국한 권희로(權禧老)씨가 13일 부산시로부터 주민등록증을 교부받고 부산시민이 됐다.
권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박삼중(朴三中)스님 등 일행과 함께 부산시청을 방문,안상영(安相英)부산시장으로부터 본적이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5가 66’,주소가 ‘연제구 거제동 246의 2’라고 기재된 주민등록증을 교부받았다.
권씨는 부산시청 방문에 이어 고향인 영도를 방문,태종대 유원지와 본적인 영도구 봉래동을 둘러본 뒤 오후 5시 자비사에서 정몽준(鄭夢準)의원으로부터 연제구 거제동 한양아파트 열쇠를 증정받아 14일 입주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권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박삼중(朴三中)스님 등 일행과 함께 부산시청을 방문,안상영(安相英)부산시장으로부터 본적이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5가 66’,주소가 ‘연제구 거제동 246의 2’라고 기재된 주민등록증을 교부받았다.
권씨는 부산시청 방문에 이어 고향인 영도를 방문,태종대 유원지와 본적인 영도구 봉래동을 둘러본 뒤 오후 5시 자비사에서 정몽준(鄭夢準)의원으로부터 연제구 거제동 한양아파트 열쇠를 증정받아 14일 입주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1999-09-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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