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명품전’ 명동에 17일 오픈

‘한국 관광 명품전’ 명동에 17일 오픈

입력 1999-09-09 00:00
수정 1999-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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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명품점’이 17일 쇼핑의 심장부인 명동에서 문을 연다.로얄호텔옆 옛 에스콰이어 매장에 개설되는 상설 전시장(323평)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판매된다.

명품점 운영은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광홍보를 위해 애쓰는 ‘웰컴투코리아 시민협의회’(회장 최불암)가 맡는다.문화부는 55억원의 예산으로 매장을 임대했다.

외국관광객과 내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 명품점은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인간문화재공예관,한국공예예술가협회,숙명여대 문신미술연구소,각종 공모전에서 입상작품을 낸 개인 사업자,지방자치단체 추천 업체 등 75개 업체의1,000여 가지 관광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한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상품 ▲품질이 우수하고실용적인 상품 ▲2001년 ‘한국방문의 해’,2002년 월드컵 축구 등 대형 국제 이벤트 및 밀레니엄 주제 등과의 연계성이 잘 표현된 상품 등이 중심이된다.

1층에는 캐릭터상품·섬유·수예·매듭·금은보석·도자기 판매점 등이,2층에는 한복·그림·하회탈·목각·칠기·패각·무형문화재·국악기 판매점 등이 들어선다.3층은 이벤트와 소공연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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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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