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시공실적은 떨어지나 경영상태가 좋은 지방의 중소건설업체들이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일반공사나 10억원 이하의 소규모 공사를낙찰받을 수 있는 길이 확대된다.
행정자치부는 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 발주 공사의 입찰자격과 다른 별도의 지방 중소건설업체 적격 심사기준을 행자부 예규로 제정,전국 지자체에 시달했다.
예규에 따르면 발주공사 규모가 적으면 적을수록 적격심사 때 시공경험 점수보다 경영상태 점수를 높게 부과해,우수한 지역 중소 건설업체와 신규업체에 가격입찰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게 된다.즉,발주규모가 10억원 이하인 공사는 시공경험 점수보다 경영상태 점수를 3배 이상 높게 배점을 부여한다.특히 발주공사 규모가 3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시공경험 점수가3점 만점인데 반해 경영상태 점수는 17점을 만점으로 부여,6배정도나 경영상태 비중을 높게 했다.
이는 지자체 발주공사 가운데 74%정도가 3억원 이하의 소규모 공사로서 국가가 발주하는 대형공사와 달리 업체간 공사실적을 기준으로 한변별력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또 예정가격의 사전담합을 둘러싼 비리를 사전에 막기위해 예정가 결정시복수 예비가격을 15개 작성,입찰참여업체가 무작위로 4개를 추첨해 산술평균한 금액을 예정가격으로 결정하고 입찰종료 뒤 이를 공개토록 했다.
이와 함께 공사를 발주하는 중앙관서의 장이나 시·도지사 외에도 시·군·구청장이나 지방 공기업의 사장이 우수업체로 지정한 지방 중소건설업체에대해서도 신인도 평가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행정자치부는 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 발주 공사의 입찰자격과 다른 별도의 지방 중소건설업체 적격 심사기준을 행자부 예규로 제정,전국 지자체에 시달했다.
예규에 따르면 발주공사 규모가 적으면 적을수록 적격심사 때 시공경험 점수보다 경영상태 점수를 높게 부과해,우수한 지역 중소 건설업체와 신규업체에 가격입찰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게 된다.즉,발주규모가 10억원 이하인 공사는 시공경험 점수보다 경영상태 점수를 3배 이상 높게 배점을 부여한다.특히 발주공사 규모가 3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시공경험 점수가3점 만점인데 반해 경영상태 점수는 17점을 만점으로 부여,6배정도나 경영상태 비중을 높게 했다.
이는 지자체 발주공사 가운데 74%정도가 3억원 이하의 소규모 공사로서 국가가 발주하는 대형공사와 달리 업체간 공사실적을 기준으로 한변별력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또 예정가격의 사전담합을 둘러싼 비리를 사전에 막기위해 예정가 결정시복수 예비가격을 15개 작성,입찰참여업체가 무작위로 4개를 추첨해 산술평균한 금액을 예정가격으로 결정하고 입찰종료 뒤 이를 공개토록 했다.
이와 함께 공사를 발주하는 중앙관서의 장이나 시·도지사 외에도 시·군·구청장이나 지방 공기업의 사장이 우수업체로 지정한 지방 중소건설업체에대해서도 신인도 평가시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1999-09-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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