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1일 이사회를 열어 제11대 총장에 김승국(金承國·62·사범대 특수교육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총장은 지난 64년부터 이 대학에 재직하면서 사범대 학장과 특수교육대학원장,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김총장은 ‘한국 점자 통일안’‘한국표준 수화’ 등을 저술하고,한국 특수올림픽 위원장,대통령자문 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현재 한국특수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신임 김총장은 지난 64년부터 이 대학에 재직하면서 사범대 학장과 특수교육대학원장,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김총장은 ‘한국 점자 통일안’‘한국표준 수화’ 등을 저술하고,한국 특수올림픽 위원장,대통령자문 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현재 한국특수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1999-09-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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