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 2만7,525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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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09-01 00:00
수정 1999-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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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1일 명예 또는 정년퇴직한 교원 2만7,525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년퇴직 교원은 9,814명,의원퇴직 571명,명예퇴직 1만7,140명이다.

국민훈장의 경우,무궁화장은 경상대 서영배(徐永培) 전 총장 등 5명,모란장은 서울 대치초등학교 이명숙(李明淑)교장 등 106명,동백장은 부산 동부교육청 이현술(李鉉述)교육장 등 7,732명,목련장은 대구 시지중 최용범(崔鏞範)교감 등 3,992명,석류장은 인천 석천초등학교 김형달(金炯達)교사 등 4,565명이다.

광주 전남공고 정병희(鄭秉熹)교감 등 4,581명은 국민포장을,대전 유성농고 이병도(李炳道)교감 등 2,675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경기 신안중 최태술(崔泰述)교감 등 2,067명은 국무총리 표창,강원 강원중 김성용(金聖用)교사 등 1,802명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훈·포장과 표창장은 소속 기관별 퇴임식에서 시·도교육감이나 대학 총·학장이 전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1999-09-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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