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여직원에만 기강확립 요구는 性차별

[대한매일을 읽고] 여직원에만 기강확립 요구는 性차별

입력 1999-09-01 00:00
수정 1999-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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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여직원 복무지침공문 파문기사를 읽었다(대한매일 8월24일자 25면).

춘천시가 여직원의 근무기강확립을 공문으로 지시한 것을 두고 여직원들이여성만 근무자세가 불량하다고 몰아붙이는 것은 분명한 성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항의를 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한다.

여직원들이 업무시간에 쇼핑 등으로 주민들의 항의전화까지 받을 정도로 근무기강이 해이해졌다면 이는 반드시 다잡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근무태도를 문제삼으려면 남녀를 함께 문제삼아야 한다.남자에게는관대하고,여자에게만 이를 문제삼는다면 해결점은 좀처럼 마련되지 않을 것이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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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모니터·서울 도봉구 쌍문동]

1999-09-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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