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여직원에만 기강확립 요구는 性차별

[대한매일을 읽고] 여직원에만 기강확립 요구는 性차별

입력 1999-09-01 00:00
수정 1999-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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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여직원 복무지침공문 파문기사를 읽었다(대한매일 8월24일자 25면).

춘천시가 여직원의 근무기강확립을 공문으로 지시한 것을 두고 여직원들이여성만 근무자세가 불량하다고 몰아붙이는 것은 분명한 성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항의를 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한다.

여직원들이 업무시간에 쇼핑 등으로 주민들의 항의전화까지 받을 정도로 근무기강이 해이해졌다면 이는 반드시 다잡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근무태도를 문제삼으려면 남녀를 함께 문제삼아야 한다.남자에게는관대하고,여자에게만 이를 문제삼는다면 해결점은 좀처럼 마련되지 않을 것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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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모니터·서울 도봉구 쌍문동]

1999-09-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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