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급불균형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실물경기 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주택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도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아파트 건설물량은 지난해보다 21.5%나 줄어 내년 이후 심각한 주택공급난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주택건설사업 승인 및 건축허가를 받은 가구수는 모두 14만7,78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줄었다.
이 기간에 공공부문은 지난해 동기보다 22.7% 감소한 5만6,391가구,민간부문은 20.8% 줄어든 9만1,395가구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3.5% 줄어든 7만7,934가구,지방은 19.2% 감소한 6만9,852가구로 집계됐다.
더구나 최근들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7월의 주택건설사업 승인·건축허가 가구수는 총 2만292가구로 전월(2만9,193가구)보다 30.5% 감소했다.지난해 같은 기간(2만2,144가구)보다는 8.4% 줄었다.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 수급불균형은 우선 올 가을 이사철에 전세물량 부족을 불러오는 데 이어 내년 상반기쯤에는 주택매매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쳐 집값이 급등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건승기자 ksp@
실물경기 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주택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도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아파트 건설물량은 지난해보다 21.5%나 줄어 내년 이후 심각한 주택공급난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주택건설사업 승인 및 건축허가를 받은 가구수는 모두 14만7,78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줄었다.
이 기간에 공공부문은 지난해 동기보다 22.7% 감소한 5만6,391가구,민간부문은 20.8% 줄어든 9만1,395가구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3.5% 줄어든 7만7,934가구,지방은 19.2% 감소한 6만9,852가구로 집계됐다.
더구나 최근들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7월의 주택건설사업 승인·건축허가 가구수는 총 2만292가구로 전월(2만9,193가구)보다 30.5% 감소했다.지난해 같은 기간(2만2,144가구)보다는 8.4% 줄었다.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 수급불균형은 우선 올 가을 이사철에 전세물량 부족을 불러오는 데 이어 내년 상반기쯤에는 주택매매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쳐 집값이 급등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건승기자 ksp@
1999-08-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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