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수 신창원(申昌源·32)이 도피기간중 무기 탈취를 위해 파출소를 사전답사했으며 아버지와 누나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강력부(閔有台 부장검사)는 18일 신을 검찰에 소환, 조사를 벌인결과 지난 98년 9월말 자신이 맨처음 범죄행위를 저지른 뒤 붙잡힌 전북 익산의 한 파출소에 들어가 무기를 훔치려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신은 사흘 간격으로 두차례나 파출소에 침입했으며 자신을 소년원에보내 범죄의 길에 빠지게 한 경찰관에게 보복하기 위해 파출소 무기고 탈취계획을 세웠으나 직원들이 다 바뀌고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무기 탈취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또 신은 파출소 침입때 직원 3명이 깊은 잠에 빠져있는 등 근무태도가 엉망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신은 도피중인 97년 3월과 12월에 각각 아버지(전북 김제)과 누나(〃 정읍)를 만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부산지검 강력부(閔有台 부장검사)는 18일 신을 검찰에 소환, 조사를 벌인결과 지난 98년 9월말 자신이 맨처음 범죄행위를 저지른 뒤 붙잡힌 전북 익산의 한 파출소에 들어가 무기를 훔치려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신은 사흘 간격으로 두차례나 파출소에 침입했으며 자신을 소년원에보내 범죄의 길에 빠지게 한 경찰관에게 보복하기 위해 파출소 무기고 탈취계획을 세웠으나 직원들이 다 바뀌고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무기 탈취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또 신은 파출소 침입때 직원 3명이 깊은 잠에 빠져있는 등 근무태도가 엉망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신은 도피중인 97년 3월과 12월에 각각 아버지(전북 김제)과 누나(〃 정읍)를 만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1999-08-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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