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준유인 두바이산 원유값이 배럴당 20달러에 육박,하반기 우리경제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수입원유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두바이산원유의 국제가격은 지난 6일 배럴당 19.13달러로 19달러를 깨뜨린뒤 9∼10일에도 각각 19.40달러,19.35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산과 함께 국제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유는 이날 뉴욕 현물시장에서 배럴당 21.30달러까지 올랐고,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0.57달러에 거래돼전세계가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합의가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데다 지난달 말 OPEC 각료급 실무회의에서도 증산을 하지 않기로 다짐하면서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고유가 현상이 유지될 경우 무역수지 악화,물가상승 압박가중,수출채산성 악화 등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된다.
박선화기자 psh@
1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수입원유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두바이산원유의 국제가격은 지난 6일 배럴당 19.13달러로 19달러를 깨뜨린뒤 9∼10일에도 각각 19.40달러,19.35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산과 함께 국제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유는 이날 뉴욕 현물시장에서 배럴당 21.30달러까지 올랐고,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0.57달러에 거래돼전세계가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합의가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데다 지난달 말 OPEC 각료급 실무회의에서도 증산을 하지 않기로 다짐하면서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고유가 현상이 유지될 경우 무역수지 악화,물가상승 압박가중,수출채산성 악화 등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된다.
박선화기자 psh@
1999-08-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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