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자유무역지대 지정 추진

항만 자유무역지대 지정 추진

입력 1999-08-11 00:00
수정 1999-08-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양수산부는 항만이 종합 물류거점화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항만에도 자유무역지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세계 주요 항만의 자유무역지대 설치 및운영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도입할 경우 적정한 후보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올해 안에 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자유무역지대 후보지가 선정되면 지역별로 적정한 모델을 개발하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도 세울 계획이다.해양부는 이를 위해 이달 중 공개입찰을 실시,용역 연구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용역기간은 내년 3월까지로 잡고있다.

해양부 관계자는 “현재 각국 항만별로 자유무역지대와 유사한 개념의 보세구역이 설정된 곳이 많다”며 “적정한 배후지를 갖춘 부산신항,광양항,인천남항,울산신항 등이 자유무역지대 지정 후보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1999-08-1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