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농촌 폐교를 관광객 숙박시설로

[독자의 소리] 농촌 폐교를 관광객 숙박시설로

입력 1999-08-04 00:00
수정 1999-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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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의 젊은사람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아이들도 줄어 폐교되는 학교가 늘고 있다.그런데 폐교된 학교건물이 아무렇게나 방치돼있어 주민들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는 여름철만 되면 악취를 풍기는가하면 밤이 되면 지나가기 무서울 정도로 보기 흉하게 변해버린 폐교가 주민들에게 고민거리가 된 것이다.

문제 해결방법은 폐교된 학교를 마을의 여관이나 공공건물로 개조하는 것이다.외국의 예를 보면 이런 마을에 관광온 여행객들에게 폐교를 종전의 시설은 거의 그대로 두고 여관으로 개조해서 이용하게 하고 있다.여행객 입장에서는 일반여관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이미지 때문에 인기가 높다.마을의 수입원도 되니 일석이조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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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

1999-08-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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