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미국은 존 틸럴리 주한미군사령관을 교체할 것이라고 케네스 베이컨 미 국방부 대변인이 28일 도쿄에서 밝혔다.
틸럴리 사령관 후임은 토머스 슈워츠 미 육군 전력사령관이 맡게 될 것이라고 베이컨 대변인은 말했다. 슈워츠 사령관은 67년 육사를 졸업한뒤 91년 한·미야전사령부 참모장,2사단 부사단장,4사단장, 3군단장을 거쳐 대장으로진급,98년부터 육군 전력사령관으로 재직해왔다. 한국과는 70년 31사단 1대대 작전장교로 첫 인연을 맺어 이번이 세번째 근무가 된다.
틸럴리 사령관 후임은 토머스 슈워츠 미 육군 전력사령관이 맡게 될 것이라고 베이컨 대변인은 말했다. 슈워츠 사령관은 67년 육사를 졸업한뒤 91년 한·미야전사령부 참모장,2사단 부사단장,4사단장, 3군단장을 거쳐 대장으로진급,98년부터 육군 전력사령관으로 재직해왔다. 한국과는 70년 31사단 1대대 작전장교로 첫 인연을 맺어 이번이 세번째 근무가 된다.
1999-07-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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