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우리나라 상공에 별이 달에 가려 보이지 않는 월성식(月星蝕)현상이 펼쳐진다.이번 월성식은 여름철 서쪽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에 속하는 사자자리 레굴루스와 달 사이에서 진행돼 일반인들도 맨눈으로 식별할 수 있다.
17일 한국천문연구원(http:///hanul.issa.re.kr)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38분쯤 달 바로 옆에서 밝게 빛나는 사자자리의 레굴루스(1.3등급)가 달에 가려졌다 20분쯤 후에 반대쪽으로 나타나는 월성식이 진행된다.
월성식은 달이 움직이면서 하늘에 떠 있는 별을 가리는 현상으로 천체 망원경으로는 수시로 관측할 수 있지만 이번처럼 맨눈으로 볼 수 있는 1등급 밝기의 별이 달에 가려지는 것은 3년에 한번 꼴로 일어난다.
천문연구원 김봉규 연구원은 “달과 레굴루스 모두 밤하늘에서 쉽게 볼 수있는 밝은 천체이기 때문에 날씨만 맑으면 맨눈 또는 저배율 천체망원경으로이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17일 한국천문연구원(http:///hanul.issa.re.kr)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38분쯤 달 바로 옆에서 밝게 빛나는 사자자리의 레굴루스(1.3등급)가 달에 가려졌다 20분쯤 후에 반대쪽으로 나타나는 월성식이 진행된다.
월성식은 달이 움직이면서 하늘에 떠 있는 별을 가리는 현상으로 천체 망원경으로는 수시로 관측할 수 있지만 이번처럼 맨눈으로 볼 수 있는 1등급 밝기의 별이 달에 가려지는 것은 3년에 한번 꼴로 일어난다.
천문연구원 김봉규 연구원은 “달과 레굴루스 모두 밤하늘에서 쉽게 볼 수있는 밝은 천체이기 때문에 날씨만 맑으면 맨눈 또는 저배율 천체망원경으로이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1999-06-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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