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총파업 강행…시한부 돌입

노동계 총파업 강행…시한부 돌입

입력 1999-06-16 00:00
수정 1999-06-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16일과 17일 잇따라 시한부 총파업을 강행키로 함에따라 ‘파업 유도’ 파문이 산업현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시한부 총파업이 끝나는 대로 노동계와 본격적인 대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노총은 16일 산하 40여개 사업장 노조(조합원 4만여명)가 참여하는 총파업을 강행한 뒤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자대회를 열고 파업유도 의혹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구조조정의 즉각 중단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국노총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현정부와의 정책연합 파기를선언하고 오는 26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민주노총도 본부및 산별 노조 지도부의 단식 농성에 이어 17일 사업장별로 조합원 총회를 열거나 집단 연월차휴가를 내는 등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김명승기자 mskim@

1999-06-1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