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金禹仲)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나무사랑 병충해방제센터’가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민들이 나무의 병충해에 대해 잘 모르는 데다 방제장비가 없어 방제를 못하고 있던 참에 구청에서 대신 작업을 해주자 신청이 몰리고 있다.
구는 4월부터 2개월 동안 모두 125건을 신청받아 방제작업을 해줬다.신청이 접수되면 1개조 5명으로 편성된 방역팀이 3일 이내에 방문,방제작업을 해준다.비용은 2m 이상의 나무는 2,900원,2m 미만은 1,400원,철쭉 등 관목류는 10그루당 1,400원이다.
구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10월 하순까지 병충해 방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문의 820-1395∼7.
주민들이 나무의 병충해에 대해 잘 모르는 데다 방제장비가 없어 방제를 못하고 있던 참에 구청에서 대신 작업을 해주자 신청이 몰리고 있다.
구는 4월부터 2개월 동안 모두 125건을 신청받아 방제작업을 해줬다.신청이 접수되면 1개조 5명으로 편성된 방역팀이 3일 이내에 방문,방제작업을 해준다.비용은 2m 이상의 나무는 2,900원,2m 미만은 1,400원,철쭉 등 관목류는 10그루당 1,400원이다.
구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10월 하순까지 병충해 방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문의 820-1395∼7.
1999-06-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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