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협의회 성명=정부의 인원감축 부처 편중…

공무원 노조협의회 성명=정부의 인원감축 부처 편중…

입력 1999-05-19 00:00
수정 1999-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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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는 18일 2차 정부 구조조정과 관련,“정보통신부7,035명,철도청 4,193명 등 현업 공무원이 정부 전체 감축인원의 70% 이상을 점유토록 한 구조조정은 국민들이 바라는 바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사기가 많이 떨어진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제340회 정례회’ 개회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가 오늘(2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며, 2027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비롯해 총 186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이번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135건, 위원회 제안 1건, 서울시장 제출 42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8건이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150건, 예산안 2건, 동의안 24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 의견청취안 7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가 진행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지난 7월, ‘다시 의회다움’을 약속하며 출발한 서울시의회가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는 시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목요일에 있었던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임 의장은 안전은 선언이 아니라 일상으로 지켜내야 하는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번 본예산 심사에서도 안전을 그 어떤 가치보다 무겁게 여기고 더욱 책임감 있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thumbnail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제340회 정례회’ 개회

협의회는 이날 ‘국민은 따뜻한 이해를,대통령께서는 최우선 정책으로’라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호소하면서 “사기양양 대책을 발표할 때 하위직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9-05-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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