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凡추모행사 서울서 열자”民和協, 北에 수정제의

“白凡추모행사 서울서 열자”民和協, 北에 수정제의

입력 1999-05-08 00:00
수정 1999-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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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7일 오후 3시 판문점 남북 적십자 연락관을 통해 북한의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에 각각 대북서한을 전달했다.

이수성(李壽成)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은 김영대 북한 민화협 회장 앞으로 보내는 서한에서 김구선생 추모행사 서울 개최를 제의하는 한편북한 민화협 인사 참석을 초청했다.

이회장은 서한에서 ‘백범 서거 50주기 회고모임’을 평양에서 개최하자는북측 민화협의 제의에 대해 “선생의 묘소가 있는 서울에서 여는 것이 좋겠다”고 수정제의한 뒤 김영대 회장을 비롯한 북측 인사들을 서울 행사에 초청할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북한 민화협은 지난달 30일 남한의 신창균(申昌均) 김구 주석 서거 50주기 추모공연준비위원회 위원장에게 평양행사 참석을 초청하는 팩스편지를 보내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구본영기자 kby7@

1999-05-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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