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19명의 기자가 취재와 관련,사망했다고‘국경없는 기자회’(RSF)가 밝혔다.
세계 언론자유의 날(3일)에 즈음해 RSF가 2일자 르몽드에 발표한 연례 언론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기자들은 과거 르완다나 알제리처럼 분쟁지역에서 희생된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부패사건이나 마피아와 당국간의 관계 등을추적하다 살해됐다.
RSF는 지난해 투옥된 기자가 100명 정도로 이 가운데 중국과 에티오피아가기자를 투옥하거나 고문한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시리아,미얀마,터키 등이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세계 언론자유의 날(3일)에 즈음해 RSF가 2일자 르몽드에 발표한 연례 언론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기자들은 과거 르완다나 알제리처럼 분쟁지역에서 희생된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부패사건이나 마피아와 당국간의 관계 등을추적하다 살해됐다.
RSF는 지난해 투옥된 기자가 100명 정도로 이 가운데 중국과 에티오피아가기자를 투옥하거나 고문한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시리아,미얀마,터키 등이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1999-05-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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