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노조의 파업 유보에 이어 서울지하철 노조가 26일 파업을 철회함에따라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 열기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27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던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금속연맹) 산하 한국중공업과 대우중공업,현대정공 등 9개 사업장의 노조는 회사 내에서 집회만 가진 뒤 곧바로 해산했다.
부산지하철을 운영하는 부산교통공단노조도 이날로 예정됐던 파업을 유보했으며,금속연맹 울산지역본부는 아예 파업 불참을 선언했다.
서울지하철 노조집행부 22명을 제외한 조합원들이 모두 현업에 복귀함에 따라 그동안 단축운행했던 서울지하철 2·3·4호선은 이날부터 완전 정상화됐다.
민주노총 이갑용(李甲用) 위원장은 이날 오전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통신 노조의 파업유보와 서울 지하철 노조의 현장 복귀에도 불구하고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보다 강도높게 전개하겠다”고 주장했다.한편 검찰은 서울지하철 파업사태와 관련,지하철공사측으로부터 고소·고발된259명과 검찰이 자체적발한 16명 등 모두 275명에 대해수사에 들어갔다.
김명승 임병선기자 mskim@
27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던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금속연맹) 산하 한국중공업과 대우중공업,현대정공 등 9개 사업장의 노조는 회사 내에서 집회만 가진 뒤 곧바로 해산했다.
부산지하철을 운영하는 부산교통공단노조도 이날로 예정됐던 파업을 유보했으며,금속연맹 울산지역본부는 아예 파업 불참을 선언했다.
서울지하철 노조집행부 22명을 제외한 조합원들이 모두 현업에 복귀함에 따라 그동안 단축운행했던 서울지하철 2·3·4호선은 이날부터 완전 정상화됐다.
민주노총 이갑용(李甲用) 위원장은 이날 오전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통신 노조의 파업유보와 서울 지하철 노조의 현장 복귀에도 불구하고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보다 강도높게 전개하겠다”고 주장했다.한편 검찰은 서울지하철 파업사태와 관련,지하철공사측으로부터 고소·고발된259명과 검찰이 자체적발한 16명 등 모두 275명에 대해수사에 들어갔다.
김명승 임병선기자 mskim@
1999-04-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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