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高在英)울산의대 교수가 뇌졸중 응급치료제인 혈전용해제 ‘tpa’의 작용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 세계적 과학전문지인 ‘사이언스’(Science)최근호에 소개됐다.고교수가 과학기술부의 창의적 연구진흥 과제의 하나로 수행한 ‘tpa의 새로운 신경세포 보호작용’연구는 지금까지 혈전을 녹이는 작용과는 별도로 뇌신경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던 혈전용해제 ‘tpa’가뇌신경을 보호하고 뇌졸중 치료효과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한 것이다.혈전용해제 ‘tpa’는 뇌졸중 발병후 3∼4시간 이내에 정맥주사를 통해투여함으로써 혈전을 녹여 뇌세포에 혈액공급을 재개하는 뇌졸중 응급치료제다.
1999-04-2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