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앞 세종로 16차로가 25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차없는 거리로운영된다.서울시는 제29주년 지구의 날(22일)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앞 세종로 이순신장군동상∼정부종합청사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시민과 환경단체 등 1만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차없는 거리,숨쉬는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대대적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행사중에는 차량통행이 전면금지되고 노선버스와 마을버스는 사직로 종로월곡로로 우회운행된다.시는 터닦기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댄스경연대회 환경퀴즈대회 풍물패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행사중에는 차량통행이 전면금지되고 노선버스와 마을버스는 사직로 종로월곡로로 우회운행된다.시는 터닦기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댄스경연대회 환경퀴즈대회 풍물패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1999-04-2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