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대표단, 공무원노조 조기발족 권고

ILO대표단, 공무원노조 조기발족 권고

입력 1999-04-17 00:00
수정 199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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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막스 결사의 자유 위원장(네덜란드 레이든대 교수)을 비롯한 국제노동기구(ILO)대표단은 16일 행정자치부로 석영철(石泳哲)차관을 방문해 공무원직장협의회 가입대상을 확대하고,공무원노동조합 발족시기도 앞당길 것을 권고했다.

석차관은 이에 대해 “노사정위원회가 지난해 공무원직장협의회를 올해부터 설립·운영하는 데 이어 공무원노조도 추후 설립·운영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정부는 합의의 성실한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지만 노조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 추이 등을 지켜보면서 외국의 공무원단체 등 다양한 사례를 연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차관은 직장협의회 가입대상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직장협의회의 운영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가입범위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노동기구 결사의 자유 위원회는 노사정 3명씩 모두 9명으로 구성되나위원장은 중립적 인사로 따로 선출한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동철기자 dcsuh@

1999-04-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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