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업무보고 내용

인천시 업무보고 내용

입력 1999-04-16 00:00
수정 1999-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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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15일 최기선(崔箕善)인천시장이 보고한 인천시현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도신도시 오는 5월말까지 2·4공구 176평에 대한 매립을 완료,이 가운데86만평을 첨단산업단지인 미디어밸리로 조성한다.

외국자본 등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건설되는 미디어밸리에는 인천시의 해외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40여개의 외국기업과 500여개의 국내기업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정부의 특화관광중점 사업으로 지정된 용유·무의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을추진하고 송도신도시와 공항배후지원단지 14.6㎞간에 제2연륙교를 건설해 신공항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겠다.

인천국제공항 이날 현재 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2001년 원활한 개항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개항준비협의회를구성,운영한다.

인천시는 공항배후지원단지와 교통시설,각종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473만평에 달하는 시가지 조성과 24만평의 구획정리사업,교통체계 개선 등신공항에 관련된 60개 핵심사업을 개항이전에 완료한다.

항만시설 인천항이 동북아의 중심항으로 경쟁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 민간사업자를 선정,그동안 지연돼온 북항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01년까지 남항을 정비하는 동시에 223만평의 국제유통단지를조성,경인권 산업단지의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나가겠다.

건의사항 민간사업자의 부도로 건설이 중단된 강화 제2대교를 다음달부터인천시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사업비 400억원을 연차별로 국고에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검단우회도로 사업비 203억원 가운데 100억원과영종·용유∼무의도간 연도교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사업비 500억원 가운데 일정부분을 국고로 지원해주기 바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1999-04-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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