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박람회 6∼9일 열린다

해외취업박람회 6∼9일 열린다

입력 1999-04-01 00:00
수정 1999-04-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조조정 과정에서 실직한 전문직 인력과 미취업 대졸자를 위한 해외취업박람회가 열린다.서울시와 취업전문업체 리크루트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종합전시장에서 ‘99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해외취업 희망자의 지원서를 접수받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200명을 최종 선발,9월중 미국 취업을 알선한다.리크루트사는 미국의 취업알선업체(헤드헌터) 요구로 매년 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소개하며 이번에선발되는 사람들은 취업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6∼12개월 동안 영어연수도 무료로 받는다.

또 서울시와 리크루트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박람회에 참석한 모든 해외취업 희망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적당한 일자리가 있을 경우에는 나중에도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리크루트가 신청자들을 희망 업종별로 분류한뒤 취업적격자를 추천하면 현지 헤드헌터는 미국내 고용회사와 조정을 통해 합격예정자를 선정하고 이들은 고용회사와의 화상면접으로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된다.합격자가 필요로하는 취업서류는 리크루트와 현지 취업알선기관이 대행하게 된다.

미국의 헤드헌터들은 노동청으로부터 전년도 실적에 준해 알선인력을 할당받기 때문에 기업에 추천해줄 인력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며 한국 인력은 이들이 주목하는 대상이다.

미국은 고학력 인력이 부족한 상태여서 매년 취업조건으로 9만명의 이민자를 받고 있다.미국내 취업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로 외국인력의 70%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은 2%를 차지해 최하위 수준이다.이유는 한국인들은 원하는 업종,근무조건,체류기간을 많이 따지고 해외진출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다.

헤드헌터의 신청으로 미 노동청과 이민국의 승인을 통해 발급되는 취업비자의 유효기간은 3년이지만 현지업체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업체가 나서서 영주권 신청을 돕기도 하고 다른 업체로 옮기면서 연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체류기간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헤드헌터들이 리크루트에 제공해온 분야로는 대졸이상 고학력 인력을 대상으로하는 의료,전산 관련 직종과 경력 중심의 목공,의류디자인,인테리어 직종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특히 미국은 Y2K 관련 전산인력을 가장 필요로 하기 때문에 2003년까지는 이 분야에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다.경력중심의 일자리는 기본적인 영어회화능력만 있어도 가능하다는 것이 리크루트 측의 조언이다.문의 (02)754-7442
1999-04-0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