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영상통신망 전국서 일제 개통

행정 영상통신망 전국서 일제 개통

입력 1999-03-31 00:00
수정 1999-03-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앞으로 高建서울시장 등 16개 시·도지사는 따로 상대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사무실에 앉은 상태에서 다른 단체장의 얼굴을 보아가며 회의를 할 수 있게 됐다.또 행정자치부와의 화상통신도 가능하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오전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행정자치부와 전국의 16개 시·도 행정기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행정용 영상통신망 개통식을 가졌다.

영상통신에 필요한 단말기는 각 기관별로 5대씩 설치됐다.행정자치부의 경우,장·차관실과 재난상황실 등 5곳에 설치됐다.

이에앞서 정부는 지난 1월1일부터 중앙부처와 전국 시·도를 연결하는 행정용 전산망을 구축,행정기관간의 업무용 전화통화를 무료화했다.

한편 행정용 통신망이 구축됨에 따라 국가비상시를 대비해 지난 87년 설치됐던 행정전화망은 31일 자정 사라지게 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행정전화는 국가 비상사태 등 일반전화 통화가 갑자기 늘어 통신불능상태에 빠질 경우를 대비해 행정·입법·사법부와 헌법재판소,선거관리위원회,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 및 출자기관에 국 또는 과단위로 2만2,000여 회선이 설치된 일반 전화.통화 폭주시 우선 순위가 부여되는 일반 전화라고 이해하면 된다.83년 중국 민항기의 춘천 불시착같은 비상사태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으며보안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9-03-3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