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 운영위원장協’…국민화합 위한 결의문 채택

‘시·도의회 운영위원장協’…국민화합 위한 결의문 채택

입력 1999-03-10 00:00
수정 1999-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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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광역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9일 광주시청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지역감정 해소와 국민화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과거의 경제개발과정에서 지역간 예산및 인사 편중 등으로 발생한 지역감정이 50여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사회의암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고 주장하고 “국경없는 무한 경쟁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감정의 굴레를 벗고 새 출발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국민화합을 위해 지방의회차원에서 상호 교류및 협력을 지원할것 ●국민의 정부가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기반을 마련 할 것 ●정부는 지역간 균형 개발및 예산 배정,인사의 공평성을 확보할 것 등 7개항을 결의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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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은 ●정치권은 지역감정및 유언비어를 조장하는 행위를 자제할 것 ●언론은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TK,PK,MK 등의 용어사용을 자제할 것 ●시민단체는 언론및 정치권의 지역감정 보도와 조장 발언을 철저히 감시할 것 ●영·호남주민은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의 지역감정 발언에 현혹되지 말 것 등도 촉구했다.

1999-03-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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