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흑자경영,친절 제일주의,의사 1년계약제 전면실시’ 지방공사 대구의료원(원장 李東久)이 경영혁신 등으로 공기업 개혁의 모델이 되고 있다.
4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실적 가결산 결과 7,300여만원의 흑자를 냈다.지난 83년 개원이후 해마다 7억여원의 적자를 기록,퇴출위기에 몰렸으나 지난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작업으로 16년만에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것이다.
대구의료원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은 부정적이었던 의료원의 이미지 개선과직원들의 고통분담이 이뤄낸 결실이다.
개업의 출신인 李원장이 지난해 7월 공개채용을 거쳐 부임하면서 친절운동,진료시간 2시간 연장 등 환자유치에 나서 지난해 하반기 외래진료 환자수가상반기보다 17% 늘어났고 이에 따른 진료수입도 20% 증가했다.
특히 시민 무료진료 봉사활동 등 의료원 이미지 개선작업을 통해,우수한 의료진을 갖추고도 민간의료기관보다 진료수준이 떨어질 것이라는 시민들의 편견을 불식시켰다.
직원들도 지난해 임금을 동결하고 상여금 150%와 월차수당을 자진반납해5억2,200만원의 인건비를 절감했다.특히 올들어 진료과장급 의사 24명 모두에게서 사직서를 받고 이들을 대상으로 진료실적에 따라 월급을 차등지급하는1년 단위의 계약고용제를 전격 도입했다.
대구의료원은 올해도 환자 유치를 위해 평생주치의제와 신용카드 수납제 등을 도입하고 한방진료부 신설,장례식장 현대화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李원장은 “아직 누적된 적자가 있어 경영상태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직원모두가 홀로서기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시민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4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실적 가결산 결과 7,300여만원의 흑자를 냈다.지난 83년 개원이후 해마다 7억여원의 적자를 기록,퇴출위기에 몰렸으나 지난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작업으로 16년만에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것이다.
대구의료원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은 부정적이었던 의료원의 이미지 개선과직원들의 고통분담이 이뤄낸 결실이다.
개업의 출신인 李원장이 지난해 7월 공개채용을 거쳐 부임하면서 친절운동,진료시간 2시간 연장 등 환자유치에 나서 지난해 하반기 외래진료 환자수가상반기보다 17% 늘어났고 이에 따른 진료수입도 20% 증가했다.
특히 시민 무료진료 봉사활동 등 의료원 이미지 개선작업을 통해,우수한 의료진을 갖추고도 민간의료기관보다 진료수준이 떨어질 것이라는 시민들의 편견을 불식시켰다.
직원들도 지난해 임금을 동결하고 상여금 150%와 월차수당을 자진반납해5억2,200만원의 인건비를 절감했다.특히 올들어 진료과장급 의사 24명 모두에게서 사직서를 받고 이들을 대상으로 진료실적에 따라 월급을 차등지급하는1년 단위의 계약고용제를 전격 도입했다.
대구의료원은 올해도 환자 유치를 위해 평생주치의제와 신용카드 수납제 등을 도입하고 한방진료부 신설,장례식장 현대화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李원장은 “아직 누적된 적자가 있어 경영상태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직원모두가 홀로서기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시민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999-03-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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