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黃性淇 특파원] 일본에서 파산한 은행의 전직 은행장 등이 부실경영의 책임을 추적한 사법당국에 체포됐다.금융기관의 전 경영진이 부실경영에대한 형사책임을 추궁당해 체포되기는 처음이다.
일본 경찰은 2일 홋카이도(北海道) 다쿠쇼쿠(拓植) 은행 야마우치 히로(山內宏·71) 전 행장 등 4명을 특별배임 등 혐의로 체포했다.
야마우치 전행장은 행장으로 재임하던 94년 삿포로(札幌)에서 리조트 개발을 추진하던 회사에 대출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10차례 8억여엔을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이들 전직 경영진은 회수 가능성이 없는 대출을 통해 다쿠쇼쿠 은행에 95억엔의 손해를 입혔으며 이같은 부실채권이 쌓여 100년 역사의 이 은행은 파산을 선언하고 지난해 연말 문을 닫았다.
일본 경찰은 2일 홋카이도(北海道) 다쿠쇼쿠(拓植) 은행 야마우치 히로(山內宏·71) 전 행장 등 4명을 특별배임 등 혐의로 체포했다.
야마우치 전행장은 행장으로 재임하던 94년 삿포로(札幌)에서 리조트 개발을 추진하던 회사에 대출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10차례 8억여엔을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이들 전직 경영진은 회수 가능성이 없는 대출을 통해 다쿠쇼쿠 은행에 95억엔의 손해를 입혔으며 이같은 부실채권이 쌓여 100년 역사의 이 은행은 파산을 선언하고 지난해 연말 문을 닫았다.
1999-03-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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