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전 경제부총리 姜慶植피고인과 전 청와대경제수석 金仁浩피고인에 대한 18차 공판이 25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李鎬元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공판에서는 宋基台 전 조흥은행장등이 증인으로 출석,울산 주리원백화점 특혜대출 과정에 姜피고인이 개입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검찰 및 변호인 신문이 진행됐다.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던 林昌烈 경기도지사는 재판부에 불출석 의사를 통보한 뒤 참석하지 않았다.姜忠植 chungsik@
1999-0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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