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무원 ‘전남서 가장 친절’

영암군 공무원 ‘전남서 가장 친절’

입력 1999-01-22 00:00
수정 1999-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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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무원이 전남에서 가장 친절하다’ 영암군은 전남도가 지난해 12월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공무원 친절운동 추진상황 평가에서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공직자 친절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업무개시전 친절교육 방송을 통해 근무자세와 태도변화를 유도하는 등 지난 한해동안 친절운동 여건 조성과 강도높은 의식개혁조치를 취해왔다. 특히 군수관사를 군민의 쉼터로 개조하고 의원상담실을 민원인 전용대기실로 활용하는 한편 ‘간부공무원 1일 명예상담관제’를 통해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생활민원기동처리반과 이동민원실 개설로 봉사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영암 l 金守煥

1999-01-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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