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LG반도체의 100% 고용보장 요구를 대부분 받아들이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최대 쟁점인 LG반도체 전직원에 대한 5∼7년간 고용보장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고용보장과 가격산정 협상에 진통이 예상된다. 현대전자는 19일 LG반도체가 제시한 고용보장 요구안 중 ▒휴직자를 포함한 100% 고용승계 ▒LG반도체 소속직원의 근로조건 승계와 인사상 차별대우 금지 ▒노동조합 등 종업원이 구성한 조직의 합법적인 활동보장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9-01-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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