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26·요미우리 자이언츠)이 50여일간의 고국 방문을 마치고 13일 일본으로 돌아간다. “올해는 15승 고지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진 조성민은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개인훈련을 시작한 뒤 이달 말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요미우리의 스프링캠프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쌓아갈 계획이다.
1999-01-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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