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민생분야 공무원 4,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부조리 척결을 위한 대규모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민생분야 공무원 의식개혁 열린 토론회’라는 명칭으로 마련될 이번 교육에는 시와 자치구,사업소의 위생·건축·주택·세무·건설 분야에 근무하는6급 이하 직원 가운데 교육당일 필수 민원처리요원을 제외한 4,547명이 참가한다.인원이 많은 소방공무원은 소방방재본부에서 별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金宰淳 fidelis@
1999-01-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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