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鶴圭전장관 지방선거때 명예훼손 무혐의

孫鶴圭전장관 지방선거때 명예훼손 무혐의

입력 1999-01-09 00:00
수정 199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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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4’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패배한 뒤 후유증에 시달리던 孫鶴圭전복지부장관(한나라당)이 오는 11일 도미(渡美),미완(未完)의 꿈을 담금질한다.선거전의 와중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해 출국금지 조치를 당했던孫전장관은 지난달 31일 무혐의 처분됨으로써 명예를 회복했다.당초 지난해9월 출국하려 했으나 출국금지 조치가 풀리지 않아 마음을 졸여 왔다. 孫전장관은 워싱턴 소재 조지 워싱턴대학 사회과학연구소에 6개월동안 객원교수로 머물 예정이다.그는 “홀가분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국내 정치 상황 때문에 뒷맛이 개운찮다”며 “미국에서 사람도 사귀고 국제 정세도살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좀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李會昌총재에게는조만간 따로 만나 출국인사를 할 생각이다. 박찬구 ckpark@

1999-01-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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