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均桓 사무총장은 22일 내각제 개헌논의와 관련,“최우선은 경제살리기이고 내각제는 그 다음”이라고 말해 당분간 공식논의는 자제할 것임을 시사했다. 국민회의는 그러나 자민련과 내각제 문제를 비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대화창구를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국민회의 고위 관계자는 “약속대로 자민련과 내각제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해나갈 방침이며 공식적 기구보다는 비공식 창구를 통해 물밑에서 양당간의 이해와 조용한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은 대화채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柳敏 rm0609@daehanmaeil.com>
국민회의 고위 관계자는 “약속대로 자민련과 내각제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해나갈 방침이며 공식적 기구보다는 비공식 창구를 통해 물밑에서 양당간의 이해와 조용한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은 대화채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柳敏 rm0609@daehanmaeil.com>
1998-1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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