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함께 하길”

“이 땅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함께 하길”

입력 1998-12-18 00:00
수정 1998-1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鄭鎭奭 대주교·金東完 KNCC 총무 성탄메시지

鄭鎭奭 천주교 서울대교구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金東完 총무가 17일 성탄 메시지를 내고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평화가 넘치기를 기원했다.

鄭대주교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느님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느님과 화해하고 이웃과 화해할 때만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본래 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2천년전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 앞에서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는지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金총무도 “예수가 탄생한 지 2,000년이 된 지금도 평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이 땅의 백성들이 하느님의 계획과 섭리에 순종하기보다는 교만한 마음 가운데 권세와 물질만을 추종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朴燦 parkchan@daehanmaeil.com>

1998-12-1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