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말 金大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대북(對北) 포용정책을 수차례 걸쳐 공개 지지한 배경에 대해 백악관 수행기자단의 궁금증이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수행기자들은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 후 새뮤얼 버거 백악관 안보보좌관에게 “클린턴 대통령이 이라크나 쿠바에 대해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金대통령의 포용정책을 지지한 것은 위신을 세워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퍼부었다고 정부 당국자가 23일 전했다.버거 보좌관은 이같은 질문에 대해“그것은 위신을 세워주기 위한 문제가 아니라 金대통령이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정책은 매우 분별있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秋承鎬 chu@daehanmaeil.com>
백악관 수행기자들은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 후 새뮤얼 버거 백악관 안보보좌관에게 “클린턴 대통령이 이라크나 쿠바에 대해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金대통령의 포용정책을 지지한 것은 위신을 세워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퍼부었다고 정부 당국자가 23일 전했다.버거 보좌관은 이같은 질문에 대해“그것은 위신을 세워주기 위한 문제가 아니라 金대통령이 전략적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정책은 매우 분별있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秋承鎬 chu@daehanmaeil.com>
1998-1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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