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누르(카자흐스탄) AFP 연합】 새로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구성하기 위한 첫 우주선인 ‘자랴(노을)’호가 20일 발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자랴 제조 책임을 맡은 아나톨리 키세프씨는 18일 “발사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자랴는 총 무게 19t,길이 12m,지름 4m로 그리니치 표준시로 20일 새벽 6시40분에 바이코누르 공군기지에서 프로톤 로켓에 실려 발사되며 발사 9분47초 뒤에 지구 상공 350㎞ 궤도에 올려질 예정이다.
자랴 제조 책임을 맡은 아나톨리 키세프씨는 18일 “발사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자랴는 총 무게 19t,길이 12m,지름 4m로 그리니치 표준시로 20일 새벽 6시40분에 바이코누르 공군기지에서 프로톤 로켓에 실려 발사되며 발사 9분47초 뒤에 지구 상공 350㎞ 궤도에 올려질 예정이다.
1998-11-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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