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0시30분쯤 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락에 단체등반에 나선 경남은행 함양지점 직원 盧호동씨(43) 등 3명이 실종됐다.
동료직원 安일균씨(38) 등에 따르면 직원 10명이 등반을 마치고 지리산 장터목산장을 출발해 한신계곡 방면으로 하산했던 盧씨 등 3명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고를 받은 함양 119구조대와 민간인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으나 날이 어둡고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함양=李正珪 기자 jeong@seoul.co.kr>
동료직원 安일균씨(38) 등에 따르면 직원 10명이 등반을 마치고 지리산 장터목산장을 출발해 한신계곡 방면으로 하산했던 盧씨 등 3명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고를 받은 함양 119구조대와 민간인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으나 날이 어둡고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함양=李正珪 기자 jeong@seoul.co.kr>
1998-11-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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