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容淳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이 연내 서울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 대북사업단장인 金潤圭 현대건설 사장은 8일 “지난 달 방북시 金위원장을 만나 금강산 유람선 첫 출항일정도 결정됐으니 서울을 한번 방문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金위원장도 “초청하면 가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현대측은 조만간 金위원장의 방한을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朴先和 기자 pshnoq@seoul.co.kr>
현대그룹 대북사업단장인 金潤圭 현대건설 사장은 8일 “지난 달 방북시 金위원장을 만나 금강산 유람선 첫 출항일정도 결정됐으니 서울을 한번 방문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金위원장도 “초청하면 가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현대측은 조만간 金위원장의 방한을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朴先和 기자 pshnoq@seoul.co.kr>
1998-1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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