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大 인요한 교수 이달중 訪北

延大 인요한 교수 이달중 訪北

입력 1998-11-05 00:00
수정 1998-11-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X선 검진차량 등 지원품 분배상황 점검

민간단체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한 물품의 분배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연세대 인요한 교수가 이달 중순 북한을 방문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한국기독교북한동포후원연합회가 지난 10월 29일 X선 검진차량 등 북한에 지원한 물품의 분배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이달중순 연세대 인요한 박사가 방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金東完)측은 이날 한국기독교북한동포후원연합회 소속 교계인사 5명이 지난 달 29일 X선 검진차량과 분유 등을 지원하기위해 방북했다가 분배 모니터링 과정에서 추방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북한동포후원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발표,“지난번 방북시 조선기독교연맹 이천민 서기장을 만나 한국교회의 사랑의 지원을 잘 전달하고 돌아왔다”면서 “‘방북 목사 5명 추방’등의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통일부의 한 당국자도 “지난번 한국기독교북한동포후원연합회의 대북 지원에 동행했던 목사 등 교계 관계자 5명은 인도·인수요원으로서 물품을 하역하고 북한 조선기독교연맹측의 분배계획서를 받아왔으며,추후 모니터링은 인요한 박사가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具本永 기자 kby7@seoul.co.kr>
1998-11-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