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같은 계열 기업군(그룹)에 여신한도 이상으로 빌려준 대출금액이 3조7,035억원에 달하고 있다.은행의 동일계열 여신한도는 현재 자기자본의 45%이나 2000년 7월부터는 총자본(자기자본+보완자본)의 25%로 줄기 때문에 은행은 2년 이내에 초과대출을 모두 해소해야 한다.
은행감독원이 29일 국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13개 은행의 22개 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한도 초과 대출금액은 3조7,035억원이다.1개 계열 기업군에 한도 이상으로 평균 1,600억원을 빌려 주고 있는 셈이다.
은행별로 여신한도를 초과해 대출받은 대표적 그룹은 ▲상업=삼성(56.7%) ▲한일=삼성(59.8%) ▲외환=현대(77.3%) 대우(57.2%) ▲한미=삼성(52.5%) 현대(60.1%) ▲하나=삼성(66.6%) 현대(69.8%) ▲보람=삼성(99.5%) 현대(97.8%) LG(87.8%) 두산(61.6%) 대우(55.7) ▲평화=현대(81.6%) 대우(80%) ▲강원=현대(211.4%) 등이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은행감독원이 29일 국회에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13개 은행의 22개 계열 기업군에 대한 여신한도 초과 대출금액은 3조7,035억원이다.1개 계열 기업군에 한도 이상으로 평균 1,600억원을 빌려 주고 있는 셈이다.
은행별로 여신한도를 초과해 대출받은 대표적 그룹은 ▲상업=삼성(56.7%) ▲한일=삼성(59.8%) ▲외환=현대(77.3%) 대우(57.2%) ▲한미=삼성(52.5%) 현대(60.1%) ▲하나=삼성(66.6%) 현대(69.8%) ▲보람=삼성(99.5%) 현대(97.8%) LG(87.8%) 두산(61.6%) 대우(55.7) ▲평화=현대(81.6%) 대우(80%) ▲강원=현대(211.4%) 등이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1998-10-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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