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피노체트 석방 검토/스페인 신병 인도 요청 기각 시사

英,피노체트 석방 검토/스페인 신병 인도 요청 기각 시사

입력 1998-10-24 00:00
수정 1998-10-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런던 AFP AP 연합】 영국 정부가 런던에서 체포한 칠레의 전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석방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모든 신문들은 영국 정부가 ‘동정적 차원’에서 스페인의 피노체트 인도요청을 기각할 수도 있다는 토니 블레어 총리 대변인의 ‘충고’를 집중 보도했다.

신문들은 잭 스트로 내무장관이 피노체트의 인도를 막을 재량권이 있다고 의회에 서면 답변한 것을 총리 대변인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블레어,피노체트의 탈출로 찾다”고 지적했으며 인디펜던트는 “스트로,피노체트 석방할지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다루었다.또 한 가디언은 “스트로,칠레와 협상 시사”라고 전했다.

올해 82세의 피노체트는 런던에서 신병 치료중 지난 16일 영국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한편 피노체트측 변호인들은 22일 영국 고등법원에 피노체트의 체포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피노체트의 스페인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스페인 검찰은 11월 첫 주에 송환을 공식 요구할 것이라고 마드리드의 사법부 소식통이전했다.
1998-10-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