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高洪株 예일대 교수/美 상원,국무차관보 임명 승인

한국계 高洪株 예일대 교수/美 상원,국무차관보 임명 승인

입력 1998-10-23 00:00
수정 199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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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崔哲昊 특파원】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21일 한국계 미국인 高洪株 교수(예일대)의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 임명을 승인했다.

高교수는 이로써 미국 정부내에서 최고위직에 오르는 한국계 인사가 됐다.

高교수는 지난 7일부터 열렸던 청문회에서 “전세계 인권과 노동자의 권리신장이 미 외교정책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인준이 끝난 뒤 “국제법절차와 정책수단을 적절히 활용해 전세계 다른 국가들이 민주주의와 법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高교수는 그동안 예일대 인권센터 소장으로 쿠바,아이티,보스니아,동티모르 난민들의 인권보호에 앞장서 왔다.

1998-10-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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