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泰愚 전 대통령은 최근까지 1,300억원의 차명계좌를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朴相千 법무부장관은 19일 국회 법사위 답변을 통해 “盧 전 대통령측이 신한·동화·한일은행에 예치해둔 1300억원의 차명계좌를 발견,지난 14일 서울지검이 몰수했다”고 밝혔다.
朴장관은 이어 “全斗煥 전 대통령에게 추징된 2,205억원 중 313억원만 집행하고,1,892억원은 아직 집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姜忠植 기자 chungsik@seoul.co.kr>
朴장관은 이어 “全斗煥 전 대통령에게 추징된 2,205억원 중 313억원만 집행하고,1,892억원은 아직 집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姜忠植 기자 chungsik@seoul.co.kr>
1998-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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