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16국 新유고 공습 승인

나토 16국 新유고 공습 승인

입력 1998-10-13 00:00
수정 199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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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프리슈티나 AFP 연합】 신유고연방에 대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공습이 임박했다.

나토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각료이사회가 12일 오후 ‘전시편성명령’에 대한 표결을 앞둔 가운데 포르투갈을 끝으로 나토 16개 회원국 모두가 자국 의회에서 나토의 무력사용을 승인했다.

나토 공보실은 이에앞서 속개된 리처드 홀브룩 미국 대사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연방 대통령과의 막판 회담이 극적으로 타결돼 코소보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회담이 결렬되면 나토 최고사령부가 공습에 착수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전시편성명령’이 만장일치로 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 각료이사회가 전시편성명령을 승인할 경우 나토 군 지휘권은 웨슬리 클라크 (美)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에게 넘어가며 공습시 하비에르 솔라나 나토사무총장에게 통보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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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0-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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